
얼마 전부터 외출할 기회만 보고 있다, 일요일인 오늘 헌책방으로 향했다.
사실, 대형서점으로 갈까 하다 코로나 때문에 야외로 발길을 돌렸다.
두권의 책을 고르고, 동네 카페에서 "만남에서 동반까지"를 다 읽었다.
지난날의 사랑하고 사랑했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다시금 되살아나는 기분.


밖에 나와 있는 책은 권당 천원.


여기서(동묘시장) 고무신을 보네요.
아직까지 태화에서 고무신이 나온다니 놀랍습니다.
다음에 갈 길회가 있으면 하나 사와야겠네요.

동네 도착.

동네 야외 카페에서 다 읽고 가겠다는 의지로 앉았습니다.ㅎㅎ

다 읽고 집으로 고고
책읽기 좋은 날씨였습니다.

같이 산 책입니다.
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, 표지가 마음에 들어 샀습니다.ㅎㅎ

'개인자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xml (0) | 2025.02.21 |
---|---|
브레이브걸스 컴백! (0) | 2022.03.24 |
5월 출시 예정 오리온 꼬북칩 (0) | 2021.04.23 |
240달러 짜리 복고풍 다이얼식 핸드폰 (0) | 2020.03.17 |
이태원클라쓰 촬영지 (0) | 2020.02.23 |